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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크 게이트' 플레임, 회고록 쓰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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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5-10-20 13:13 조회1,1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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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기사입력 2006-05-07 01:08 | 최종수정 2006-05-07 01:08
 
 
(뉴욕=연합뉴스) 이래운 특파원 = 미 중앙정보국(CIA) 요원의 신분을 노출한 사건인 이른바 `리크 게이트'의 주인공 밸러리 플레임이 250만 달러를 받고 회고록을 쓰기로 했다고 뉴욕타임스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뉴욕타임스는 이날 플레임의 회고록에 `공정한 게임'이라는 가제가 붙여졌으며, 오는 2007년 가을에 크라운 출판사에 의해 출간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크라운 출판사의 스티브 로스 부사장 겸 발행인은 플레임이 미국 정보기관에서 행한 역할은 물론, (이라크) 전쟁에 이르는 과정에서 행한 두드러진 역할을 처음으로 공개하는 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플레임이 50 페이지에 달하는 상세한 저술 개요와 각 장에 필요한 샘플 자료들을 제출한 상태라고 말했다.

이 출판사의 릭 호건 편집장도 "우리는 모두 그녀가 풍부한 이야기 거리를 갖고 있는데 대해 놀랐다"고 말했다.

리크 게이트는 부시 행정부내 핵심인사들이 CIA 비밀요원으로 활동했던 플레임의 신분을 의도적으로 노출한 사건으로 딕 체니 부통령의 루이스 리비 비서실장이 위증 등의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다.

플레임의 남편인 조지프 윌슨 전 대사가 자신이 부시 행정부의 이라크전 침공 정당화 논리를 반박한 데 대한 보복으로 행정부내에서 부인의 신분을 언론에 흘렸다고 비난하면서 특별검사의 수사로 이어지게 된 것.

수사초기엔 플레임의 신상을 전해 들은 뉴욕타임스의 주디스 밀러 기자가 취재원 공개를 거부, 구속 수감돼 언론의 취재원 보호를 둘러싸고 공방이 전개됐으나 후에 정보가 의도적으로 누설됐다는 의혹이 나오면서 언론의 취재윤리문제로 비화되기도 했다.

특히 부시 대통령과 체니 부통령도 비밀요원 누설자에 대해 알고 있을 것이라는 주장이 계속 제기되는 등 오는 11월 중간선거의 쟁점 중 하나로 거론되고 있다.

lrw@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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